금융감독원 신입 직원 중 여성 비중이 남성을 앞질렀다. 지난해 처음 실시한 블라인드 채용의 결과라는 분석이다.
2일 금감원에 따르면 이날 임용식을 한 2018년도 신입 직원 61명 중 33명(54%)이 여성, 28명이 남성인 것으로 집계됐다. 금감원 신입 중 여성 비중이 남성을 추월한 것은 처음이다. 비슷한 규모로 매년 60~70명을 뽑는 한국은행은 최근 3년
[이승윤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금융감독원 신입 직원 중 여성 비중이 남성을 앞질렀다. 지난해 처음 실시한 블라인드 채용의 결과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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