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대통령이 직
접 나서서 결자해지 해야 한다며 농림부에 협상 타결을 강요한 것도 대통령 자신임이 드러났다고 말
손 대표는 이어 대통령이 결단하지 않으면 야당이 나서 건강권과 주권을 지킬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손 대표는 또 동물사료금지 조치가 약화된 줄도 모르고 윗사람 눈치만 보며 앵무새 외우듯이 하는 실무자와 장관에게 협상을 맡겨서는 안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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