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소재 중학교 3학년 학생들도 서울권 외고에 진학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경기도 교육청은 525개 중학교 중, 서울 등 다른 시도 외고 희망자가 있는 157개 학교가 2학기 기말고사를 12월에서 11월 말로 앞당기기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학생들이 다른 지
기말고사 일정이 11월 말로 앞당겨지면 해당 학교 3학년 학생들은 12월 초 응시 접수가 시작되는 서울 지역 외고의 신입생 선발 전형에 응시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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