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용으로 출·퇴근하던 직장인 두 명 중 한 명은 고유가 부담으로 인해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기름값이 급등하기 이전 자가용으로 출퇴근했던 직장인 585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1.5%가 현재 자가용이
또 기름값이 급등하기 전부터 현재까지 자가용으로 출퇴근 하고 있는 직장인 26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월평균 21만8천원이 들어가던 유류비가 현재는 30만4천원으로 30% 가까이 유류비가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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