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창원 롯데캐슬 더 퍼스트 단지 내 모습 [사진제공: 롯데건설] |
롯데건설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입주예정자(1184가구)의 97.6%가 참석했다. 입주 예정자들은 집 안 가구부터 내부 시스템 등을 직접 점검 후, 사전 점검표에 입주 전 보완사항을 작성해 시공사에 제출하고 입주 전까지 작성된 내용이 완벽하게 보완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행사 기간 입주 예정자들은 도심 속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감을 보였다.
이 단지는 채광에 유리하도록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건폐율을 12.5%로 낮춰 쾌적한 주거환경을 구현했다. 단지 곳곳을 ‘온새미로’ 특화조경시설과 다양한 테마공간(녹지율 48%)으로 꾸몄다.
입주민 편의시설도 신경썼다. 커뮤니티시설에는 피트니스센터와 실내골프장 등 운동시설과 스터디센터와 맘스커뮤니티 공간 등 주민공동 편의시설을 조성했다.
롯데건설은 입주 서비스센터 운영해 개별 대면을 통해 입주상담 및 사후관리 등의 입주 서비스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입주 후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고 현장·CS·관리사무실 등 고객 동선을 최소화하는 등 입주단지 관리를 위한 업무를 체계화했다.
아울러 고객불만 사항을 선제적으로 대응해 주거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현장직원·협력사가 원활하게 소통·협력하는 시스템도 구축했다.
한편, ’창원 롯데캐슬 더 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 59~100㎡ 1184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단지 주변에 마산회원구 상권과 광역
롯데건설 관계자는 “입주 전까지 입주예정자의 의견을 수렴해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최고의 주거환경을 위해 만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향후 지역 내에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 잡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