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0민주항쟁과 연계돼 쇠고기 파동 이후 최대 규모의 촛불집회가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나라당 전 당직자가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습니다.
홍준표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오늘(10일)은 당에서 비상근무를 하는
한나라당은 오늘(10일) 집회가 정권 퇴진으로 치닫거나 13일로 예정된 효순·미선양 추모 촛불집회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판단아래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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