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반등하고 있다.
3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54% 오른 4만6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도 1.79% 상승한 8만52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들 종목은 2분기 실적 우려와 반도체 업황 논란에 미중 무역분쟁 등 우려까지 겹치면서 최근 약세를 면치 못했다.
이 시간 현재 삼성전자는 골드만삭스와 CS·U
이날 반등은 최근 약세에 따른 반발 매수로 풀이된다.
그동안의 주가 하락이 과도하다는 증권사 진단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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