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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최저임금 상승으로 인한 비용 증가와 편의점주 상생 지원금으로 편의점 영업이익이 감소하고 슈퍼마켓 적자가 이어지겠다"면서 "반면 호텔 사업부 이익이 증가해 전사 영업이익은 11% 증가한다"고 설명했다.
GS리테일은 편의점 GS25와 슈퍼마켓 GS슈퍼를 운영하는 GS계열 유통업체다. 지난 2015년 GS건설로부터 파르나스 호텔 지분(67.56%)을 인수한 바 있다.
허 연구원은 "파르나스 타워 오피스가 안정적인 이익을 내며 편의점과
GS리테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0.5% 감소한 530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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