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오는 5일 충북 음성군 전문건설공제조합 기술교육원에서 국내 건설기능 분야의 최고수를 가리는 건설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
올해 26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서는 거푸집, 건축목공, 미장 등 14개 직종에서 선발된 229명의 건설 기능인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입상자에게는 상금을 수여하고 해당 직종의 기능사 자격시험 면제, 산업연수 등 특전을 제공한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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