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프라이드는 미국 1위 대마상품 온라인 판매·배송업체 '이즈 솔루션(Ease Solution,Inc. 이하 이즈)'사와 로스앤젤레스(Los Angeles) 서부지역 대마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미국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이즈'는 온라인 대마 스타트업 기업 중 최대규모인 5200만달러(한화 약 587억원) 투자를 받는 등 대마 유통업체의 '우버(Uber of pot, report from Cowen an Co.)'로 통칭되고 있다. 미국 내 지역별로 대마 합법 판매 라이선스를 보유한 업체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한 뒤 관련 상품 판매를 위한 온라인·모바일 플랫폼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즈의 온라인·모바일 플랫폼에서는 파트너사들의 공동 판매 상품이 전시된다. 각 지역별로 지정된 파트너사는 해당 지역에 독점적 판매 지위를 갖는다. 뉴프라이드가 이즈를 통해 대마 상품을 공급하는 지역은 로스앤젤레스 서부 지역이다.
케네스 리(Kenneth Lee) 뉴프라이드 대표이사는 "지난해 이즈와 함께한 샌프란시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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