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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제공 = 키움증권 |
게임빌이 지난 18일 일본지역에 출시한 탈리온은 iOS 매출순위 기준 10위권에 안착(21일 기준 7위)하면서 예상을 뛰어넘는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일본 지역에서 매출 10위권 이상의 성과를 나타낸다는 것은 의미가 깊다. 5억~8억원 수준의 일매출을 기록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그동안 게임빌이 집중했던 컴투스와의 통합 해외법인 시너지가 나타나고 있다는 것의 방증이기도 하다. 이미 출시전 사전 다운로드에서 1위를 기록했다는 것은 게임성에 대한 부분보다도 퍼블리싱 역량을 입증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학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245억원, 영업손실 31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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