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 주식형펀드로의 자금 유입은 계속되고 있지만, 유입 강도는 둔화됐습니다.
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국내 주식형펀드는 지난 7일 현재 1천290억원이 들어오고 1천50억원이 빠져나가 240억원의 순유입을 기록했습니다.
국내 주식형펀드는 전날 1천500억원이 넘던 순유입 자금이 200억원대로 줄어든
가운데 지난달 12일부터 지속돼온 순유입세를 18거래일째 이어갔습니다.
반면 해외 주식형펀드는 560억원이 들어오고 1천5
국내외 펀드를 합친 주식형펀드 전체로는 770억원의 순유출을 나타냈습니다.
한편, 머니마켓펀드(MMF)는 2조9천410억원이 순유입됐으나, 채권형펀드는 1천330억원이 순유출되면서 전체적으로 2조8천970억원의 순유입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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