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가 고 박왕자 씨의 사인을 '질병사'로 추정된다고 청와대에 보고해 정부의 초기 상황판단에 혼선을 야기했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사건 당일 합참 상황장교는 청와대 실무자에게 걸려온 확인 전
합참은 추가 확인 작업 중 오전 11시55분경 국방부로부터 박 씨가 북한군의 총격으로 사망했다는 사실을 통보받았지만 이 후에도 청와대에 정정보고를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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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가 고 박왕자 씨의 사인을 '질병사'로 추정된다고 청와대에 보고해 정부의 초기 상황판단에 혼선을 야기했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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