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의 유민석 작가를 비롯해 최우수상 4명 등 총 13명의 수상작가와 12명의 특선작가들의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 이들의 작품 25점은 다음달 7일까지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 1층 로비에 전시할 예정이다.
기업은행은 대상 1000만원(1점), 최우수상 500만원(4점) 등 총 5000만원의 상금을 지원했다.
문화예술계
기업은행은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를 통해 전문가 심사위원단을 구성하고 두 달여 동안 1차 포트폴리오 심사, 2차 작품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품을 선정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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