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은 올해 설립 이래 최대 규모인 111명의 신입직원을 채용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정부의 청년고용 확대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육아휴직, 임금피크제 등으로 늘어난 정원을 최대한 반영한 것으로 2015년 40명, 2016년 40명, 2017년 74명 대비 큰 폭으로 늘어난 수치다.
기보는 사상 최대의 신입직원 입사를 특별한 행사로 만들기 위해 이날 가족 150여명을 초청해 가족과 함께하는 입사식을 개최했다. 입사식은 신입직원이 준비한 '원 보이스 오브 기
신입직원들은 근무 희망지와 연고지 등에 따라 전국 각 지역에 배치되며 오는 31일부터 근무를 시작한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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