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새해 1월 최선호주로 삼성전기와 삼성SDI, LG전자를 제시했다.
대신증권 박강호 연구원은 31일 "삼성전기의 내년 1분기 영업이익은 3831억원으로 올해 4분기 대비 호조세를 보일 것"이라며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의 고수익성 유지와 삼성전자의 '갤럭시S10'
이어 "삼성SDI의 1분기 영업이익은 2287억원으로 올해 동기보다 218% 늘어날 것"이라며 "LG전자는 1분기 성수기 진입과 가전, TV 중심의 프리미엄 비중 확대로 밸류에이션(평가가치) 매력이 부각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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