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5일 신용보증기금 대구 본점에서 열린 `일자리기업 등 협약보증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왼쪽부터) 정윤모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최종구 금융위원장, 김태영 은행연합회 회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 = 신용보증기금] |
이날 협약은 은행권 공동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일자리 창출기업, 사회적경제기업, 자영업자에 대한 금융지원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고 국민의 신뢰 증진과 지속가능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은행연합회 회원은행들은 신보에 700억원을 특별출연하고 신보는 이를 활용해 일자리창출기업 협약보증 4500억원, 사회적경제기업 협약보증 1200억원, 자영업자 맞춤형 협약보증 4200억원 등 총 9
윤대희 신보 이사장은 "혁신역량이 우수한 일자리 창출기업을 발굴·지원해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지원 강화와 자영업자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통해 포용적 성장도 견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