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4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우즈베키스탄 해외의료봉사단 발대식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앞줄 왼쪽 다섯번째)이 허성주 서울대치과병원장(앞줄 왼쪽 네번째)에게 기금 1억원을 전달한 뒤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신한금융그룹] |
봉사단은 신한은행 직원 7명과 서울대 치과병원 의료진 18명으로 꾸려졌다. 이들은 이달 14일부터 9일 동안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국립치과대학병원에서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한다. 현지 결손가정 아동 30여 명에 대한 얼굴기형 수술 등을 지원하고, 독거노인과 고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지난 4일 열린 발대식에 참석해 서울대치과병원에 기금 1억원을 전달하고 "앞으로도 '따뜻한 금융'의 온기를 전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희망사회 프로젝트'를 계속 추진해가겠다"고 밝혔다.
[정주원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