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서남부 지역의 관문인 금천구 시흥동 일대가 뉴타운 개발을 통해 미래형 웰빙도시로 다시 태어납니다.
서울시는 시흥동 212번지 일대 72만 1천㎡에 오는 2015년까지 용적률 190에서 230%를 적용해 최대 25층 높이의 아파트 4천700가구를 공급하는 시흥 재정비 촉진 계획안을 확정 발표했습니다.
이 지구는 약 1만 3천 명을 수용할 예정이며, 3개 구역으로 나뉘어 2곳에서는 주택 재개발을, 다른 한 곳에서는 주택 재건축 형태로 사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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