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서울 남산에 주상복합 386가구 분양

롯데건설이 서울 남산에 주상복합 386가구를 분양합니다.
'남산 롯데캐슬'은 지상 32개 2개 동 규모로 46∼314㎡로 분양가는 3.3㎡당 평균 2,218만 원에 책정됐습니다.
서울시 중구 회현동 남산 3호 터널 북단에 있어 남산 조망이 가능하고, 지하철 4호선 명동역과 회현역 인근에 위치해 편리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롯데건설은 층높이를 2.5m, 최고 2.7m로 높여 개방감을 높였고, 벽에 그림 등 예술품을 걸 수 있는 픽쳐 레일을 전 평형에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남산 롯데캐슬'은 오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청약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