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회 대한민국 회계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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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회계대상'에서 공로상을 수상한 유 의원은 "새로운 회계개혁법이 기업투명성을 높이고 국가 경제에도 보탬이 되는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 의원은 20대 국회 정무위에서 법안소위원장으로 활약하며, 종전 외부감사 제도를 전면 개편하는 내용의 법률안을 심의 의결했다. 그는 기업의 회계정보를 국가 자원의 효율적인 배분에 필수적이라 보고, 근본적인 회계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 마련에도 힘쓰고 있다.
김 교수는 회계개혁 활동과 관련 부문에서 후학 양성에 힘쓴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그는 한
[강우석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