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 노후 주택지 내 신규 아파트 ‘남구 서동 2지구 한국아델리움 eco’ 공급

↑ 남구서동 2지구 한국아델리움 eco 투시도 [사진=한국건설]

최근 주택시장에서 대전·대구·광주, 이른바 '대·대·광' 지역이 활황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대구와 광주의 경우 준공이 10년이 넘은 노후 아파트 비율이 각각 90%, 80%에 달해 대기수요자 많은 지역으로 꼽힌다.
이런 가운데 광주시 남구 '서동 2지구 한국아델리움 eco'가 공급 중이다. 한국건설이 시공예정사인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5층, 전용 59㎡·84㎡ 총 315세대(1차 204세대·2차 111세대) 규모다.
특히 남구는 광주시내에서 주거 선호도가 가장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서동과 사동, 월산동 등 인근에서 재개발이 계획돼 있고 제 2순환도로 연장개통 등 교통환경도 대폭 개선됐다.
필문대로와 제2순환대로, 고속도로 진입이 쉬워 도심뿐만 아니라 시외근 어디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 단지 바로 앞에 대성초교가 있고 도보통학 가능거리에 무진중, 석산고도 있다.
생활편의시설로는 조선대병원과 전남대병원, 남구청, 서구청, 아시아문화전당,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메가박스, 홈플러스, 이마트, 충장로, 양동시장 등이 있고, 광주공원과 사직공원, 생태하천인 광주천도 사업장 인근에 있어 정주여건이 쾌적하다.
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남구서동 2지구 한국아델리움 eco 아파트는 주거 및 투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돼 있다"면서 "남구 백운동과 서동에 최근 신규아파트 공급이 전무해 대기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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