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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이후 장기재물보험 신규 가입자 중 원하는 고객에게 '캐시노트' 서비스 5개월 무료 쿠폰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전국 30만 개 이상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캐시노트는 2017년 4월 출시된 중소사업자를 위한 매출관리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사업장에서 카드로 결제한 건을 따로 정산할 필요없이 매일 카카오톡으로 카드매출 입금 예정액을 발송해준다.
뿐만 아니라 모든 카드사의 매출자료를 매일 확인해 지급보류 또는 결제취소가 발견되면 즉시 안내해 매출이 누락되지 않도록 돕는다.
서비스 대상자는
보험을 가입하면 휴대폰 문자 메시지로 캐시노트 5개월 무료 쿠폰을 발송하며 고객은 쿠폰 수령 후 2개월 이내에 캐시노트 어플에 쿠폰코드를 등록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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