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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정성욱 금성백조주택 회장과 신종근 평화의마을 원장이 전달식 이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금성백조주택] |
평화의마을 아동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도전정신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도록 매년 배낭여행을 실시하고 있다.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을 맞은 올해는 21명의 평화의마을 청소년들이 오는 28일부터 8월 3일까지 6박 7일간 천안 유관순 기념관과 독립기념관 등 충청남도 일대를 여행할 예정이다.
정성욱 회장은 "일정 기간 동안 직접 취사와
이에 신종근 원장은 "어려운 건설경기에도 아이들을 위해 후원해주신데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무사히 잘 마쳐서 아이들 모두 한 뼘 더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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