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국채금리가 상승세를 타고 있어 우리은행과 하나은행이 이를 기초자산으로 해서 만든 파생결합펀드(DLF) 투자자들의 손실률이 줄어드는 모습이다.
15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독일 DLF의 기초자산이 되는 10년 만기 국채금리가 13일에 -0.486%로 거래를 마쳤다. 이 수준이 유지된다면 우리은행 DLF 손실률이 50%대에 진입하게 된다. 영국 이자율스왑(CMS) 금리연계 D
[이승훈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