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계열 군장에너지와 쿼츠테크가 합병한다. 군장에너지 최대주주는 코스닥 상장사 이테크건설이다. 27일 군장에너지는 쿼츠테크를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군장에너지는 쿼츠테크 주식을 97.62% 보유하고 있으며 합병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합병으로 진행된다. 합병비율
군장에너지 관계자는 "쿼츠테크와 합병을 통해 경영 효율성 제고와 사업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군장에너지는 올해 들어 3분기까지 매출 3488억원, 영업이익 567억원을 기록했다.
[정승환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