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젠이 급전대출이나 오픈뱅킹 등 다양한 핀테크 사업 이슈 기대감에 강세다.
26일 오후 3시 현재 씨티젠은 전 거랭리 대비 110원(5.49%) 오른 21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영국에서는 장기화한 저금리로 저축하지 않는 인구가 늘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핀테크 서비스가 등장했다. 내년 초 본격적인 출시를 앞둔 '프리업(FreeUp)'은 소득과 저축 수준이 낮은 계층을 위해 통상 한 달에 한 번 제공되는 월급을 일 단위로 나눠 실시간 지급하는 서비스다.
우리나라에서도 지난 17일부터 대형 은행이 독점하고 있던 고객 정보를 본인 동의하에 핀테크
씨티젠은 관계사인 '라이브핀테크'를 100%인수하고 전문 인베스트먼트 뱅킹 네트워크를 구축, 블록체인을 기반으로한 기존 금융보다 훨씬 편리하고 스마트한 상품을 내놓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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