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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밸런스온] |
지난 2017년 시작해 3회째를 맞은 '와디즈 메이커 어워즈'는 와디즈가 한 해 동안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트렌드를 이끈 업체를 선정하는 행사다.
2019년에는 와디즈를 통해 7000여개의 펀딩이 진행됐다. 이 중 7개 부문에 걸쳐 투자자와 서포터로부터 높은 지지를 받아 의미있는 성과를 거둔 상위 1%의 100개 브랜드가 베스트 메이커로 선정됐다.
밸런스온은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한 브랜드에게 수여되는 'New Lifeduct' 부문에 선정됐다. 사내 벤처 중 와디즈 리워드 펀딩을 가장 효과적으로 운영한 메이커로 주목받았다.
와디즈 첫 펀딩 성료 이후 더 많은 의견을 얻기 위해 서포터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고, 공모 당선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신제품을 개발해 펀딩을 연이어 성공시킨 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밸런스온은 지난해 4월 중력분산 기술로 만든 '밸런스온FIT 시트'의 펀딩을 시작으로 와디즈 서포터들에게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알렸다. 11월에는 서포터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개발한 밸런스온 영혼베개 '에어셀 필로우 플러스'까지 펀딩
펀딩 기간 동안 소비자 응대를 통해 제품 및 서비스 개선을 계속해 온 밸런스온 담당팀은 투자자들이 직접 평가한 메이커 만족도에서 평균 평점 4.8점을 받기도 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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