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서 프리미엄을 보장하는 아파트는 2004년 이후 처음입니다.
신동아건설은 올 초 '하이파크시티 신동아파밀리에' 3천316세대를 일반 분양했지만, 부동산 경기가 위축되면서 153㎡형 이상 중대형 평형 위주로 1천여 세대가 미분양으로 남아 있습니다.
신동아건설은 또 1~3회차 중도금 이자를 후불제로 하고 4~6회차 중도금을 무이자로 융자해주던 조건도 계약금 5%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시스템 에어컨 무상설치 등으로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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