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에 따르면 2010 천안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에 고시된 상당수 재개발 정비 예정지역 주민들이 지난해까지 사업 추진을 위한 준비 단계를 마무리해 놓고도 올해 들어 사업의 성공 가능성을 장담하지 못해 착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천안시 주거정비 대상 지구 80곳 가운데 39%인 31곳이 지난해까지 사업 착공 준비 전 행정 절차를 마무리했지만, 정작 착공을 시작한 사업장은 단 한 곳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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