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FX 마진거래'와 관련한 개인 투자자들의 투기성 거래를 막기 위해 증거금률 인상 등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FX 마진거래'에 따른 개인 투자자들의 대규모 손실 등 부작용을 우려해 현재 2%인 증거금률을
최근 전문 투자자가 아닌 일반 개인들이 환율 변동성 확대를 이용해 차익을 남기려고 FX 마진거래에 참여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대책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금융당국은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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