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7월 회사채 발행규모는 4조 4천억 원으로 작년 동기의 3조 5천억 원보다 24%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채 총 발행액에서 상환액을 뺀 순 발행 규모는 1조 5천억 원으로 작년 11월부터 9개월째 순 발행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회사채 종류별로는 무보증사채가 2조 7천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자산 유동화채 1조 3천억 원, 신주인수권부사채 2천억 원, 전환사채 5백억 원 등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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