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1,700선을 돌파하면서 이른바 '주식 부자'도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재벌 닷컴이 1,777개 상장사 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주식지분 가치를 22일 종가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1,000억 원 이상 주식 보유자는 올해 들어 가장 많은 125명을 기
주식 부자 1위는 정몽구 현대차 그룹 회장으로 지분가치 4조6,439억 원으로 개인 보유 주식지분 평가액 기준으로 증시 사상 최고 기록을 갖게 됐습니다.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은 4조3,534억 원에 그쳐 정 회장과 2,905억 원의 차이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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