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수도권에서 1순위 마감한 단지 6곳을 조사한 결과 주택형별로 2천만 원에서 1억 원에 이르는 프리미엄이 형성됐습니다.
특히 올해 1월 서울 용산구 효창동에서 분양한 대우건설의 '효창파크 푸르지오'가 분양가 대비 9천만 원에서 1억 원의 프리미엄이 붙었습니다.
공급 당시 평균 29대 1의 높은 경쟁률로 1순위 마감된 흑석 뉴타운 '센트레빌'도 7천만 원에서 1억 원의 프리미엄이 형성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