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15개 국민임대단지 11만 3천여 가구를 보금자리주택으로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전환됨에 따라 지방에도 93년 이후 영구임대주택 공급이 재개되고, 국민임대 외에 분납형 임대 등 다양한 주택이 들어서게 됩니다.
이들 지역은 고양 향동을 제외하고는 실시계획이 이미 확정된 상태여서 사전예약 절차 없이 내년부터 차례로 청약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