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해양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 10년 동안 전국적으로 모두 43개 지역에 마리나항만을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국토부는 중앙부처와 지자체 관계자,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중앙 항만정책심의회 마리나 분과심의회를 개최하고 제1차 마리나항만 기본계획을 확정했습니다.
계획안에 따르면 오는 2019년까지 총 1조 7천억 원의 예산
국토부는 앞으로 10년 뒤에는 요트나 모터보트 수요가 1만여 척을 넘어설 것으로 보이지만, 현재 전국의 레저선박 수용 규모는 1천여 척에 불과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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