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내일(9일)부터 사전예약에 들어가는 위례신도시의 2천350가구에 대해 유형별, 순위별 모집 가구 수의 120%까지 사전 예약을 받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사전예약의 경우 예비당첨자를 선정하지 않기 때문에 특별공급과 일반공급에 중복 청약한 사람이 특별공급에 당첨될 경우 일반공급분은 미달이 발생할 수 있어 사전예약 대상자를 늘리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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