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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크게 출렁이던 주식시장이 강보합세로 마감했습니다.
건설업의 부도 소식과 기관의 매도세로 약세를 보이다 마감 무렵 반등했습니다.
조민주 시황캐스터가 보도합니다.
【 시황캐스터 】
코스피지수가 1포인트 오른 1,724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고용지표 개선으로 장중 연고점을 경신했지만, 건설업의 부도 우려와 북한관련 루머까지 겹치면서 1,710선까지 떨어졌습니다.
결국, 17일 연속 매수한 덕분에 소폭 반등했습니다.
개인과 외국인이 1,900억 원 가까이 주식을 사들였고 기관만이 2,900억 원어치를 팔았습니다.
신용평가 A등급인 남양건설이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하자 대우건설과 현대건설, GS건설, 대림산업 등 건설주들이 줄줄이 허락했습니다.
철강 가격 상승에 따른 수익성 저하 우려로 현대중공업을 비롯한 조선 주들도 일제히 약세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삼성전자는 87만 원까지 올라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고 LG디스플레이는 애플 아이패드 효과에 대한 기대로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습니다.
코스닥시장은 2% 가까이 급락해 9포인트 내린 505로 장을 마쳤습니다.
건설업체들의 추가 퇴출설이 제기되면서 KCC건설과 동신건설, 르네코 등 건설 관련주들도 동반 하락했습니다.
반면, 애플의 태블릿 PC 아이패드가 예상보다 많은 판매량을 달성했다는 소식에 모바일 게임 주와 전자 북 관련주들이 오름세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사흘째 하락하며 지난 주말대비 2원 90전 내린 1,123원 1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MBN뉴스 조민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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