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ETF 순자산 총액이 지난해 4분기보다 27% 늘어난 4조 8,11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이 같은 ETF 순자산 증가는 새로운 상품 등장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레버리지 개념을 도입한 코덱스(KODEX) 레버리지 ETF나 통안채 등에 기반을 둔 상품이 나오면서 시장의 폭이 넓어졌다는 설명입니다.
이 때문에 1분기 말 ETF 상장 종목 수도 지난해 연말보다 5종목이 늘어난 55종목을 기록했습니다.
<오상연 / ar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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