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우리나라의 모건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 MSCI 편입이 결정되면 1년 동안 130억 달러가 국내 증시에 추가 투자될 것이라고 국제금융센터가 분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FTSE 선진국 지수 편입에 따른 증시 순유입 규모 31억 달러의 4배를 넘습니다.
국제금융센터는 MSCI 선진국지수 편입은 선진국 자금 유입 등 긍정적 측면도 있지만, 대형주로의 쏠림 현상이나 단기적인 시장 변동성이 커지는 등 부작용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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