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f7ac1\'>[MBN리치v class="ie10browser_wrapper" id="ie10browser_wrapper" style="display:none;">
VOD 시청 안내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서비스 종료에 따라
현재 브라우저 버전에서는 서비스가 원할하지 않습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하셔서 브라우저 업그레이드(설치) 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멘트 】
본격적인 휴가철이자 학생들의 방학이기도 하죠.
이때가 최고의 성수기인 업종들은 대목을 맞았다고 하는데요.
투자할 만 한지 김진일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 기자 】
휴가철을 맞아 즐거운 비명을 지르는 곳은 먼저 여행주입니다.
모두투어와 하나투어는 지난 6월 이후 코스피 지수보다 훨씬 크게 상승했습니다.
추석연휴에만 하나투어와 모두투어 해외여행 예약자 수가 사상 최대였던 지난 2007년의 4배 수준입니다.
2분기 깜짝 실적 기대감에다 3분기에도 고공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 인터뷰 : 김윤진 / 대신증권 연구원
- "시장에서 3분기가 좋다는 걸 다 알고 있지만, 이번 3분기 같은 경우는 지난 2분기처럼 시장 컨센서스를 초과하는 높은 수익을 주요 여행업체들이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휴가철에 이용객이 증가하는 리조트나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강원랜드, 파라다이스 등도 좋은 실적이 예상됩니다.
학생들의 방학에 웃음 짓는 업종은 게임주입니다.
무더운 날씨까지 겹치면서 실내에서 즐기는 게임 수요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김창권 / 대우증권 팀장
- "가장 방학 때 이용시간이 늘어나는 산업 중의 하나가 게임산업이기 때문에 여름·겨울 방학이 시작될 때는 방학 수혜주로서 게임산업이 주목받아왔습니다."
돌풍의 핵 스타크래프트2가 출시를 앞두고 있지만, 국내 게임과 크게 중첩되지 않는 장르라 우려할만한 영향은 없을 것이란 분석입니다.
전문가들은 휴가와 방학을 맞아 관련주들이 좋은 실적을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되지만 기대감이 이미 주가에 반영된 만큼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조언합니다.
MBN뉴스 김진일입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