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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베스트 애널리스트 전망, 오늘은 여섯 번째 순서로 통신업종입니다.
하반기에는 상반기를 짓눌렀던 마케팅 출혈경쟁이 안정되면서 좋은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진일 기자입니다.
【 기자 】
상반기 통신업종 주가는 부진했습니다.
KT가 아이폰 효과로 선방했지만,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 모두 연초보다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스마트폰 열풍에 따른 마케팅 경쟁이 서로 발목을 붙잡았습니다.
하지만, 하반기는 상황이 달라질 것이란 전망입니다.
마케팅 비용이 안정되면 무선인터넷과 기업 대상 서비스 부문이 부각될 것이란 분석입니다.
▶ 인터뷰 : 정승교 / 우리투자증권 연구위원
- "마케팅 비용이 잡히면 즉 시장이 안정되면 무선인터넷과 B to B라는 양대산맥이 업종 전체를 이끌어 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주가는 상당히 좋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출혈 마케팅을 통해 상반기에 확보한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이제 통신 업종에 수익을 가져다줄 것이란 분석도 있습니다.
또 스마트폰과 더불어 하반기에는 아이패드를 비롯한 휴대용 미니 컴퓨터인 패드가 출시됩니다.
애플과 삼성전자 등이 준비하고 있는 각종 패드가 출시되면 새로운 시장이 열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최남곤 / 동양종금증권 연구위원
- "통신사업자의 각종 무선인터넷 상품과 연결돼 마케팅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요 새로운 무선인터넷 수요가 촉발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이폰4와 아이패드 출시로 KT가 하반기에도 증시 주도권을 쥘 것이란 전망과 함께 갤럭시 S와 함께부상하고 있는 SK텔레콤에도 주목해야 한다는 조언입니다.
MBN뉴스 김진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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