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외국인투자자들이 보유한 주식 수와 평가금액이 지난해보다 늘어났습니다.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지난 12일 기준으로 외국인이 5% 이상 대량 보유한 주식 수는 25억만 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거래소는 외국인이 보유한 주식의 평가금액은 지난해보다 8.1% 증가한 44조 7천2백억 원에 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국 투자자들이 모두 12조 2천4백억 원어치 주식을 보유해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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