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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혼자 사는 세대수가 늘면서 적당한 크기의 미니 주택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건설사들도 이들을 겨냥한 미니 주택을 속속 내놓고 있습니다.
윤범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이번 주 입주를 시작한 도시형 생활주택 단지입니다.
역세권에다 보안 시설이 좋아 20~30대 직장인과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 인터뷰 : 박해림 / 직장인
- "역세권이라 강남 출근하기도 30분대면 빠르게 출근할 수 있어서…"
▶ 인터뷰 : 장현명 / 대학생
- "10평 풀 옵션인데도 혼자 생활할 공간도 많고 지하철도 바로 앞에 2분 거리에 있고…"
▶ 스탠딩 : 윤범기 / 기자
- "옥상에는 이렇게 천연잔디와 나무로 옥상 공원을 만들어 입주자들의 공간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또 다른 도시형 생활주택 모델하우스에도 실수요자들이 찾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이한주 / 하나세인스톤 분양대행
- "1,2차는 100% 분양이 다 끝났고 3차는 현재 지금도 계약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약 80% 정도 계약이 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올해 우리나라의 1인 가구 비중은 10년 전의 15%보다 늘어난 20% 수준.
싱글족을 겨냥한 도시형 생활주택은 오피스텔보다 면세 혜택을 받고 연 7∼10%의 임대 수입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인터뷰 : 함영진 / 부동산써브 실장
- "역세권 지역들은 소형주택수요들, 임차 수요들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현금흐름이나 수익형 부동산을 알아보시는 분들께 인기를 끌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대형 건설사들도 도시형 생활주택 사업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대우건설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오는 9월 초 도시형 생활주택 144채를 분양할 계획입니다.
롯데건설도 '롯데캐슬 루미니'란 브랜드로 도시형 생활주택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MBN뉴스 윤범기입니다.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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