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자진단 전문업체인 씨젠이 다음 달 10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합니다.
씨젠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해외시장 점유율 확대와 글로벌 분자진단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지난해 131억 원의 매출과 47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으며, 최근 3년간 연평균 성장률이 170%에 이른다고 강조했습니다.
씨젠은 신종인플루엔자와 결핵을 비롯한 주요 질병들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분자진단 바이오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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