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한전KPS의 해외 발전정비시장 진출이 구체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8만 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양지환 애널리스트는 "한전 KPS는 독보적인 정비기술로 인도, 파키스탄, 중동 등의 신규 화력발전설비 정비에 참여하고 있다"며"앞으로 시장 점유율을 높여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한전 컨소시엄이 수출하는 한국형 원전의 정비사업자로 참여하고 있어 해외 원자력 발전소 정비사업도 매출의 한 축을 이룰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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