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조진형 의원에 따르면 전체 문화바우처 지원 대상 327만 명 가운데 지난해 이용자는 21만 1천여 명으로 6.4%에 그쳤고 2009년 이용 실적도 18만 8천여 명에 불과했습니다.
특히, 문화바우처 제도를 이용하는 숫자가 30명이 안 되는 시ㆍ군은 36곳에 달하고 경북 군위 같은 지역은 문화바우처 회원이 한 명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오상연 / art@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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