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감독은 우선 국립극단의 작품들을 1년에서 3년간 지속적으로 반복공연을 할 수 있는 레퍼토리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극단 내 학술팀이나 학예 팀을 만들어 연극의 다양한 이론을 만들어내고 한국 사회의 담론을 제공하는 데도 역할을 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국립극단의 배우 전속 문제에 대해서도 오디션을 통한 시즌별 전속배우제를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상연 / art@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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