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활동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힌 그룹 동방신기가 다음 달 5일 새 앨범을 출시한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밝혔습니다.
동방신기의 새 앨범은 지난 2008년 9월 말 '미로틱' 이후 2년3개월 만에 나오는 것으로 한국에서는 1월5일, 일본에서는 싱글 형태로 1월26일 발매됩니다.
SM은 "새 앨범은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의 가창력과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구성해 완성도를 높였다"고 밝혔습니다.
동방신기는 지난해 7월 시아준수 등 세 멤버가 전속계약 분쟁을 제기하며 팀을 떠난 후 1년여 활동이 중단된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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