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불명 미스테리 이지아’ 과거 밝혀지나

서태지와 이지아의 이혼설로 화제가 되고 있는 지금. 그동안 정체불명 미스테리인 이지아의 과거가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이지아의 본명은 물론 나이까지 밝혀진 지금 이지아가 가진 여러 가지 능력(?)들이 뒷받침 되는 증거가 나타나 네티즌들 사이서 화제다.

이지아는 영어는 물론 일어까지 완벽하게 구사하고, 뛰어난 베이스기타 연주 능력과 작사능력까지 겸비해 네티즌들 사이서 외계인이 아니냐는 설이 돌 정도로 미스테리였다.

네티즌들은 이지아가 결혼 후 서태지를 따라 일본과 미국에서 수년간 거주하여 일어와 영어를 자연스럽게 터득한 것이며 베이스는 시나위에서 베이스를 쳤던 서태지가 가르쳐준 것이라고 추측했다.

또한 이지아는 숨어 지내야 했으므로 디자인, 승마, 연기 등 많은 것을 비밀과외를 통해 배웠다는 것이다.

네티즌들은 “그동안 미스테리였던 이지아의 과거가 드디어 밝혀지는구나”, “외계인설이 돌만큼 과거를 지운 이지아 서태지도 대단하다”, “이지아는 능력자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